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에 있는 빌라를 매입했다.
14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부동산 등기부 등본을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 7월 28일 제니는 한남동에 있는 한 빌라를 50억원에 매입해 전입신고까지 마쳤다.
제니가 매입한 매물은 공급면적 286㎡(87평), 전용면적 244.97㎡(74평)로, 방 5개와 욕실 3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2월 계약금 10%(5억원)를 지급해 매매계약을 체결한 제니는 2년5개월 후 잔금 45억원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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