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수원밴드 영웅시대는 수원시에 위치한 일월수목원 기부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기부자들은 숲정원에 심은 기부 수목(참나무·목련)과 숲정원·생태관찰원에 설치한 벤치와 평상에 이름과 희망 메시지를 새긴 명패를 달았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밴드 영웅시대와 수원그린트러스트를 비롯한 기관, 시민 기부자, 평생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에 수원밴드 영웅시대에서는 벤치 2개와 평상 1개를 기부했고, 명패에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건행♡”, “임영웅과 영웅시대라고 새겼다.
수원밴드 영웅시대는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수원수목원과 함께 해요, 우리 손으로 만든 정원 우리가 가꾸어 갑니다”라는 희망메세지를 전하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는 이날 기부행사를 열어 수원시장을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기부자와 평생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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