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CJ ENM은 15일 고민시, 김소현, 노윤서, 랄랄, 류승룡, 박규영, 박은빈, 변우석, 아오키 무네타카, 안재홍, 엄정화, 유연석, 윤성빈, 이준혁, 이준호, 이제훈, 정경호, 정찬성, 주현영, 차승원, 최수영, 황민현 등이 ‘2023 MAMA AWARDS’의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남자 주연 배우상을 차지하며 관록의 존재감을 증명한 류승룡부터 tvN ‘무인도의 디바’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박은빈 역시 ‘2023 MAMA AWARDS’에 첫 시상자로 오른다.
뿐만 아니라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배우 안재홍, SBS 드라마 ‘모범택시2’로 최고 시청률 21%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만들어 낸 이제훈도 ‘2023 MAMA AWARDS’에 참석한다.
올해 ‘MAMA AWARDS’의 첫 출연을 알린 박은빈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2023 MAMA AWARDS에 시상자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K-POP을 사랑하는 한명의 리스너로서 MAMA AWARDS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무대들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일본 유명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도 ‘2023 MAMA AWARDS’ 참석을 확정해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했다.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와 11월 3일에 개봉한 영화 ‘고질라-1.0’ 등 다수의 화제작에서 활약하는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는 ‘범죄도시3’으로 한국 영화에 첫 출연, 배우 이준혁과 시상자로 조우한다.
한편 ‘2023 MAMA AWARDS’는 오는 11월 28일, 29일 이틀간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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