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킬링보이스’에 완전체로 출격했다. 웬디는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은 ‘킬링보이스’에서 신곡 ‘Chill Kill'(칠 킬)의 최초 단체 라이브를 비롯해 ‘행복 (Happiness)’,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Red Flavor)’, ‘피카부(Peek-A-Boo)’ 등 역대급 히트곡들은 물론 ‘카풀(Carpool)’, ‘Kingdom Come'(킹덤 컴), ‘Oh Boy'(오 보이)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수록곡까지 완벽한 하모니와 음색으로 들려줬다. 끝없는 명곡 릴레이로 ‘킬링보이스’ 사상 최장 러닝타임을 기록해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더불어 웬디는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박지윤의 ‘환상’,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아이 해브 낫띵), 비욘세의 ‘Love On Top'(러브 온 탑)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가창했다. MC 이무진과는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을 달콤한 듀엣으로 선사해 음악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는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