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솔로지옥3’ 제작진이 “세 번째 시즌에 새로운 룰을 많이 도입했다”고 예고했다.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3가 오는 12월 12일 공개를 확정지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디.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4위에 오른 시즌1과 총 65,080,000시간으로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을 뛰어 넘은 시즌2까지, 매년 겨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솔로지옥’ 시즌3는 시즌1, 2보다 더욱 ‘천국’과 ‘지옥’이라는 ‘솔로지옥’만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제작진은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인만큼 새로운 룰들을 많이 도입했다”라고 귀띔하며 시즌1, 2와 확연하게 달라진 장소와 규칙을 예고했다.
또한 덱스가 시즌2 출연진에서 시즌3 MC로 새롭게 합류해 기존 출연자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와 호흡을 맞춘다.
‘솔로지옥3’ 측은 “더욱 과감하고 솔직해진 5MC들의 찐 리액션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우며 과몰입 지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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