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의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려욱이 2022년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어 와일드 로즈(A Wild Ros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난 4일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려욱이 발표 소식과 함께 하이라이트 한 소절을 스포일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는 서정적인 클라리넷과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어 다이내믹한 스트링 사운드로 이어지는 발라드 곡으로, 려욱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더불어 가사에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내용이 담백한 표현들로 담겨 있는 만큼,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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