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 2주차 행사 품목을 15일 공개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는 홈플러스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다.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로 판매한다.
오는 16일부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자숙 랍스터’, ‘냉동 생새우’, ‘자외선 살균 백진미 오징어채’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8~19일 마트에선 ‘농협안심한우등심·국거리·불고기·양지’를 반값에 판다. 22일까진 ‘호주산 채끝’, ‘미국산 냉동 꽃삼겹살’을 반값에 내놓는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우리 수산물 상생 할인 행사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생물 고등어’, ‘손질 오징어’, ‘제주 생물 갈치’, ‘완도 전복’ 등 수산물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김장 시즌에 맞춰 관련 주요 품목은 농할쿠폰을 적용해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쿠폰 적용 상품은 ‘햇 고춧가루’, ‘깐마늘’, ‘생강’, ‘깐쪽파’, ‘반청갓’, ‘미나리’, ’11Brix 배’ 등이다. 수육을 위해 마트에서는 16일부터 사흘간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수육용 삼겹살’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준비한 ‘홈플 메가푸드위크’를 통해 김장 재료를 비롯한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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