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을 위해 매형인 배우 김민준이 응원에 나섰다.
김민준은 14일 자신의 SNS에 ‘GD Guardians Of Daisy'(지디 가디언스 오브 데이지)’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해당 문구와 내용은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권다미가 마약 혐의를 부인하는 지드래곤을 향한 응원을 촉구했던 콘텐츠 중 하나이다.
또한 권다미는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온몸 제모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며 분노한 바.
이후 김민준 역시 지드래곤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가족들의 전적으로 그를 지키려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은 공식입장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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