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유영번역상에 소설 ‘파친코’ 한글로 옮긴 번역가 신승미

조회수  

test 테스트

제17회 유영번역상에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를 우리말로 번역한 신승미 번역가가 선정됐다고 유영학술재단이 15일 밝혔다. 상금은 1000만원이다.

심사위원회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가족 4대의 꿈과 희망을 생생하게 기록한 원작을 생동감 넘치게 번역했다”면서 “번역서라는 사실을 잊게 할 정도로 한국어를 다양하고 능란하게 구사한 번역가의 문학적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잡지사 기사로 일하다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인 신 번역가는 그간 로라 힐렌브랜드의 ‘언브로큰’, 로리 넬슨 스필먼의 ‘토스카나의 저주받은 둘째 딸들’ 등을 번역했다.

유영번역상은 고(故) 유영 연세대 영문과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번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유족들이 고인의 이름을 따 2007년 제정한 문학번역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CP-2022-0023@fastviewkorea.com

[] 랭킹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 랭킹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