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사이드 메뉴 ‘옥수수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옥수수볼은 옥수수를 한입 크기로 바삭하게 튀겨 그 위에 콘 시즈닝을 뿌려 만든 메뉴다. 옥수수 특유의 톡톡 씹히는 식감에 바삭함을 더하고, 콘 시즈닝을 올려 고소함과 ‘단짠(달고짠)’의 매력을 추가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맛으로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어린이가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최근 점보사이즈 윙에 교촌 시그니처 소스 맛(교촌, 허니, 레드)을 입혀 새롭게 출시된 ‘점보윙시리즈’와 함께 먹으면 단짠(달고 짠)의 맛과 바삭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꿀맛’ 조합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킨과 옥수수볼을 함께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신메뉴 점보윙시리즈와 옥수수볼로 구성된 세트메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보윙시리즈는 반반점보윙(교촌·레드), 반반점보윙(교촌·허니), 반반점보윙(레드·허니), 교촌점보윙, 레드점보윙, 허니점보윙 6가지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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