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울의 봄’이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확정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11월 17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의 봄’ 메가토크는 김성수 감독과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영화 ‘헌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과함께’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글로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 감독이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은 ‘서울의 봄’ 메가토크에서 뜨겁게 재회해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이며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각 분야 마스터가 어우러져 만든 장르적, 연출적 성취”라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보낸 이화정 저널리스트가 참석해 ‘서울의 봄’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