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10기 영자가 양악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자가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영자는 “방송 후 심적으로 힘들었다. 날 모르는 사람들이 얼굴이 삐뚤게 생기니까 성격도 그렇다고 하니까 (양악)수술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자는 “양악수술한 건 자신감 없고 자존감 낮아서 그런 게 아니라 더 행복하려고, 스스로 더 사랑하려고 노력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