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노희지가 임신한 가운데, 아기 성별을 공개했다.
16일 노희지는 자신의 채널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노희지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성별 공개.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였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딸 확정 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구요..?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요ㅎㅎㅎ 어제 성별맞추기 이벤트는 딸과 아들이 비슷한 비율로 나왔던 것 같은데..ㅋ 딸 맞히신 분들~!! 축하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노희지의 아기가 팔을 이마에 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노희지는 아기가 딸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 EBS ‘꼬마요리사’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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