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이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2월 중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다.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은 각자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이야기로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안겨다 줄 전망이다. 특히 이동해와 이설은 7년 차 장기연애 커플 정현성, 한성옥 역을 각각 맡아 판타지가 아닌 현실 그 자체인 연애 이야기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청춘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는 이유연 감독과 박상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오드엔터테인먼트(이동해),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설), 고스트스튜디오(임재혁), 개인(윤예주),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최원명), 유비매니지먼트그룹(백수희), 제이와이드컴퍼니(박정화), 해와달엔터테인먼트(김현목),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연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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