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엔하이픈이 새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5집 ‘ORANGE BLOO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니키는 신보 발매에 대한 소감으로 “6개월 사이 월드투어도 돌고 일본 싱글도 발매했다. 해외 페스티벌도 참여하며 바쁘게 보냈는데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희승은 “‘오렌지 블러드’만의 색 있는 앨범을 준비했다. 표현하고자 하는 무드가 잘 담겨있다”고, 제이크는 “전작 ‘다크 블러드’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에는 색다른 엔하이픈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훈은 “앨범을 준비하는 반년이 빨리 지나갔다. 좋은 노래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리더 정원 역시 “지난 앨범 이후 6개월 공백을 알차게 보냈다. 이번 앨범 또한 엔하이픈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안무와 표정을 신경 썼다”는 각오를 전했다.
선우는 “앨범을 낼 때마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성장한 모습을 봐달라”고, 제이는 “바쁜 나날 속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시간을 조여가며 연습했다. 정말 자신 있게 준비한 앨범이다”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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