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충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차지했다.
증평군은 16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1회 충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재영 군수가 자치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도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하는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사)한국임우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으로 알렸다.
이재영 군수는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산림휴양 공간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 지역 산림환경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