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16일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3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11개 회원기관의 기록물 관리 전문요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공공부문 기록관리 업무 공유 및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록전문가들은 LX국토정보교육원에 모여 관련 시설들을 견학하고 △자체 기록관리 교육 프로그램 발표 △2023년도 기록물 관리 관련 성과발표 △2024년도 중점계획 논의 등 협의회 운영 및 기록관리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윤성국 사장은 “기관의 역사를 담은 기록관리는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한 중요한 업무”라며 “향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록관리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