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날인 지난 15일 4만 8561명의 관객을 동원(11/16 오전 7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블룸하우스의 대표적인 호러테이닝 무비로 국내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해피 데스데이'(4만 5059명)와 ‘메간'(2만 5625명)의 개봉 첫날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실시간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영화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2023년 공포영화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터트린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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