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별 할인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체감 할인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여성, 남성, 아동 등 패션 상품군에서(일부 브랜드 제외) 아이템별 1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겨울 최대 유행 아이템인 숏패딩과 함께 겨울 추위에 대비한 방한 아이템을 최대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무인양품’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무지위크를 진행해 무지 패스포트 회원에게 10% 할인을 진행하고 ‘판도라’는 19일까지 판도라 베스트셀러 40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겨울 정기세일 기간 광주점 9층 점행사장에서는 대형 상품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23일까지 에스콰이어 남성화를 7만 9000원, 여성화를 6만 9000원에 판매하는 ‘에스콰이어’ 구두 균일가전과 ‘에델코첸’의 주방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진행된다. 지하 1층 푸드애비뉴에서는 17일 단 하루 한우와 돈육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23일까지 닭강정, 소떡소떡, 야채 사라다빵을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정기세일 첫 주말 다양한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19일까지 롯데카드로 단일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주방/식기/홈데코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이 증정된다. 캐나다구스 1백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이 증정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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