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케이엔코리아와 2023-2024시즌 상품화 사업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L은 자체 캐릭터인 ‘공아지’를 비롯해 KBL 프렌즈, 올스타전, 라운드 MVP 굿즈 등 팬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케이엔코리아와 함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엔코리아는 다양한 국내 프로스포츠 MD 제작, 라이선싱, 리테일 등 사업을 펼치는 업체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스포츠 매거진 중 하나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패션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바스켓볼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KBL 올스타전 유니폼 제작에도 참여한다.
2023-2024시즌 KBL MD는 통합 쇼핑몰 ‘KBL 스토어(kblstore.kbl.or.kr)’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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