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SR대표이사(왼쪽)와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SR,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 나눠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겨울철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SR은 1일 임직원 봉사단이 강남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강남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1월30일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강남구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11월부터 이듬해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전개하는 겨울철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지역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경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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