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은 시크함의 상징이다. 또한 블랙은 각종 파티나 행사에 드레스 코드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블랙 드레스는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령에 상관없이 쿨하게 입을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이자, 유행 없이 베이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블랙 원피스를 입어볼까? 몸매 보정은 덤, 어떤 날씨에도 실패 확률 제로에 가까운 블랙 드레스 best 10을 모아봤다.
바쉬
바쉬는 2003년 프랑스 파리 런칭 이후 모든 여성들에게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현대적인 프렌치 시크 무드를 추구하며,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블랙 단색 울혼방 니트원피스는 깊은 브이넥 디자인의 솔리드 컬러 바탕으로 세련된 외관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부드럽고 따뜻하다.
유어인바이티드
유어인바이티드는 디자이너 서수진이 이끄는 브랜드로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을 위한 옷을 디자인한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옷, 입었을 때 자신감을 주고 어떤 자리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옷을 선보인다. Present collar dress는 여성스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과감한 포인트 칼라와 돋보이는 크리스탈 버튼이 매력적이다.
기준
기준은 레트로적인 요소들을 기준만의 위트로 재해석하여 미의 새로운 기준과 여성상을 제시한다. Half Zip-Up Dress는 부드러운 질감의 립 드레스다. 무릎 위 기장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으며 타이트 핏으로 몸매 라인을 드러낸다. 컬러 블록과 하프 집업 디테일로 유니크한 매력을 높였다.
아티드
아티드는 스타일을 넘어 다양한 순간을 대하는 태도(Attitude)를 뜻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인생에서 주도적인 선택을 하는 나를 표현하는 브랜드다. 프릴 카라 진주 단추 원피스는 드라마틱한 외관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프릴 카라에 풍성하게 플레어 지는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허리끈을 묶으면 슬림하게 연출 가능하다.
페이우
페이우는 우아하면서 파격적인, 포멀하지만 반전이 있는, 하이엔드와 키치 등 다분히 반대의 이미지를 묘하고 자연스럽게 어우르는 브랜드다. 시즌별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나이와 나라,시대, 문화를 초월하여 입는 사람에 따라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Scarf Dress는 소프트한 트윌 소재를 사용했다. 흐르는듯한 패턴의 스카프와 살짝 올려준 퍼프 어깨, 자연스럽게 퍼지는 스커트의 A라인이 과장되지 않게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표현한다.
논로컬
논로컬은 클래식한 무드를 재해석하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실루엣과 감도 있는 소재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추구한다. Rose Wappen Dress는 카라 디자인이 돋보이는 플레어 스웻 드레스다. 고밀도 침수의 시즌 와펜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고, 허리 라인이 살짝 들어간 디자인으로 슬림해보이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한나신
한나신은 디자이너의 현대적인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패션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날카로운 재단과 섬세한 디자인으로 건축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직물의 무게감을 재해석하며, 매 시즌 스토리텔링이 담긴 자체 제작 소재들로 브랜드의 컨셉을 전개한다. BALLOON SILHOUETTE SHIRTS DRESS는 아방가르드한 실루엣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셔링, 퍼프,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와이와이아이엠
와이와이아이엠은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 속 삶 또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영화 속 주인공의 설레는 여성이 되고싶은 고객을 위한 브랜드다. YY silken dark black waist gather dress는 페미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랩 원피스다. 광택감 있는 소재를 활용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소개팅룩, 파티룩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슬리
시슬리는 1968년 프랑스 파리에서 런칭했으며 특유의 섹시한 광고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로 거듭났다. 컨템포러리한 감각으로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며,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여성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캐시미어 반하이넥 롱 니트 원피스는 간편하게 착장이 가능한 이지한 핏의 캐시미어 롱 원피스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울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착장감이 우수하며 반 하이넥 디자인에 심플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바이블라이스
바이 블라이스는 모든 여성에게 매일 새롭고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 늘 똑같은 일상 속에서 화려한, 그러나 지나치지 않은 디자인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을 디자인한다. 바이블라이스 만의 30년 경력 패턴사와 까다로운 봉제사의 작업으로 고품질을 생산한다. BY BLYTHE Daisy dres는 수입 레이스 원단을 아낌없이 사용해 고급스러운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허리부터 힙 선까지 바이블라이스 시그니처 패턴이 눈길을 끈다.
글 : 오혜인 press@daily.co.kr
공감 뉴스 © 데일리라이프 & Dail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