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홀딩스, SK온 등 한국 주요 기업들이 니콜라스 그라우 칠레 경제통상부 장관 일행과 회동했습니다. 칠레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등 전략 광물의 주요 생산국인 만큼 다양한 협의 방안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칠레는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이면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기 때문에, 칠레산 리튬을 구매할 경우 리튬 확보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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