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16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시민표창 시상식’을 열어 시정발전 유공자 2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모범시민 11명과 장기근속 이‧통장 8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3명, 영상공모전 1명이 각각 표창패와 상장을 받았다.
모범시민은 허홍구‧김정예(이상 미원면)씨, 김금자(사창동)씨, 이란순(산남동)씨, 윤영자(수곡2동)씨, 곽희일(옥산면)씨, 최선규(운천신봉동)씨, 안흥수(복대1동)씨, 황길수(복대2동)씨, 이대섭(내수읍)씨, 신명희(율량사천동)씨 등 11명이다.
장기근속 이‧통장은 이정숙(용암1동)씨, 김형구‧김향옥(이상 사직2동)씨, 김영자(사창동)씨, 김선옥(산남동)씨, 김태순‧박순순(이상 가경동)씨, 이안나(율량사천동)씨 등 8명이다.
자원봉사왕은 박민수(우암동)‧김명숙(강내면)‧김대형(내수읍)씨 등 3명에게, 영상공모전은 권순형(티딕)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범석 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시민 덕분에 시민들이 행복해지고 청주가 더 좋아지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을 열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