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이대경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2회 임시회 회기결정 ▲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 등을 처리했다.
17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심의와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듣고, 다양한 민생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6일 오전 11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기타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이번 임시회에서 지난 1년간의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꼼꼼한 자료 수집과 면밀한 검토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에 대해서도 구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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