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화란’이 영화 속 로케이션인 춘천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로, 춘천시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영화 ‘화란’은 대부분의 장면을 춘천에서 촬영한만큼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춘천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10월 20일에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에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김창훈 감독까지 영화를 빛낸 주역들이 모두 모여 CGV 춘천, 메가박스 춘천석사를 순서대로 방문해 춘천 시민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CGV 춘천, 메가박스 춘천석사에 설치된 배너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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