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나혜미(32)가 아들을 근황을 공유했다.
14일 나혜미는 “귀여운 웃음소리♡”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바닥에 엎드린 나혜미, 에릭(본명 문정혁 44) 부부의 아들이 보인다. 아들은 발까지 구르며 까르륵 웃고 있다. 동그란 뒤통수에 통통한 다리와 발로 랜선이모들의 심장을 녹인다. 살짝 보이는 얼굴만 봐도 에릭과 나혜미의 예쁜 모습을 쏙 빼닮은 아들이다.
무해한 아기 웃음소리에 에릭 역시 손으로 매트를 치며 웃음을 참지 못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릭은 “심장 아파. 내 사랑 강아지♡”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나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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