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서울 강남구 한 교차로에서 헬멧을 쓰지 않은 전동킥보드 운전자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강남구 한 교차로에서 30대 남성인 킥보드 이용자 A씨가 택시와 충돌한 후 360도를 회전한 뒤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부상은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A씨의 위법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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