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누적 매출 ‘4000억원’ 달성…”1위 지켜”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누적 매출 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뮨은 출시 첫 해 3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뒤, 이듬해 누적 매출액 1300억 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누적 매출 3000억원으로 1위를 지켜냈고, 이달 기준으로는 누적 매출액 4000억원을 돌파했다.

하이뮨은 일동후디스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산양유단백 등 성분과 프락토올리고당 포함 10가지 건강기능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는 판매 채널 확대로도 매출 성과를 높였다. 출시 초기에는 홈쇼핑에 집중했으나, 이커머스 시장까지 진입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갔다.

현재 일동후디스는 유통 채널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