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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우종순 본지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우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마포구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옥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이정미 강남·서초구지회 이사, 정인순 강서·양천구지회 이사, 강덕희 마포·용산구지회 이사, 황민자 은평·서대문구지회 이사, 김지영 종로·동대문 ·중구지회 이사, 김동민 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측은 피부미용 산업을 활성화하고 사회·경제 분야에 대한 자문과 조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자 우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는 설명이다.
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고 국민 소득이 높아질수록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들이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중앙회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 등도 귀 기울여 듣고, 이들의 우수한 기술력 등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우 대표이사를 협회 고문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협회가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피부미용산업 종사자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 등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현재 피부 미용업 종사자는 30만 명에 달하며, 협회는 피부미용관련 법·제도개선방안 건의·뷰티산업 대전·학술세미나 개최·임상발표회·사회공헌·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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