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홈앤쇼핑과 함께 남미 대표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남미 핵심 7개국 18일’ 상품을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60분간 방송되는 이번 상품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 남미를 대표하는 핵심 7개국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과 중남미 라탐 항공사를 이용하고 베테랑 남미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동행한다. 출발일은 내년 4월까지다.
마추픽추와 잉카 문명 유적지로 유명한 페루를 시작으로 전 일정 준 특급 호텔 이상에 숙박하고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관광 후 소금으로 만들어진 우유니 소금 호텔에 숙박하는 이색 경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구아수 폭포와 마꾸꼬 사파리,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 관광 등이 포함됐다. 업계 최초로 우루과이 코로니아 관광이 포함된 일정을 비롯해 나라별로 즐기는 11대 특식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희소성을 지닌 지역과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호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남미 홈쇼핑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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