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 등 모든 학과(전공)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서울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신입생을 선발하는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등 56개 학과(전공)에서 △석사(학·석사 연계 포함) △박사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 수업하는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 등은 석사과정을 선발한다. 교육대학원의 경우 △국어교육 △수학교육 △영어교육 등 11개 전공에서, 통합심리치료대학원의 경우 △가족상담·치료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경영대학원은 △부동산학과 △보건서비스경영학과 △기업경영관리학과, 문화기술대학원은 △공연예술경영학과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메타버스예술학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은 경영대학원,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에 설치됐다. 박사과정은 부동산학이며, 석사과정은 부동산학과 풍수·명리학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토요일 전일제로 진행된다.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대학원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와 학술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여건은 물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전경./사진제공=상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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