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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18일 국회의사당 본관 501호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해수위 위원장 소병훈) 국정감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는 부지 조성 이후 식품기업을 유치와 기업지원시설과 연구생산장비를 구축해 식품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식품진흥원 부지 조성 이후 식품기업을 유치와 기업지원시설· 연구생산장비를 구축해 식품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했다”고 피력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식품진흥원은 12개 기업지원시설을 구축하고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제품과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식품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이사장은 “(식품진흥원은)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기업 애로를 해결하고, △식품기업의 판매 마케팅, △인력 공급, △식품창업 등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다양한 성과들로 금년 3월에는 인프라 추가 조성을 위한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은 “앞으로도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과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전국에 있는 식품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육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영재 이사장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식품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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