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 및 중소형 숙박시설 위탁 운영 전문 기업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하 HS오퍼레이션)이 생활숙박시설 위탁 운영 시장 진출 이후 두번째 위탁 운영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구)센트럴 호텔을 프롬에이치 레포잉 호텔로 리브랜딩 후 운영한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HS오퍼레이션이 새롭게 위탁 운영을 맡은 생활숙박시설 프롬에이치 레포잉호텔 부산 서면점을 통해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서면에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숙박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HS오퍼레이션은 프롬에이치 레포잉 호텔의 전체 객실 중 84객실의 생활숙박시설을 위탁 운영 예정이며 수분양자들의 요청으로 점차 위탁 객실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롬에이치 레포잉 호텔은 다양한 편의 및 관광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서면 지역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한, 서면역과 부전역 사이에 인접하여 주변의 다른 관광지와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HS오퍼레이션은 누적 위탁 운영 지점 79개점, 운영 객실 2,247실 및 운영 후 월평균 매출 64% 상승의 노하우를 적용해 프롬에이치 레포잉 호텔과 같은 생활숙박시설 위탁 운영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HS오퍼레이션 권태혁 대표는 “프롬에이치 레포잉 호텔을 리브랜딩 하며 새롭게 시작하면서 부산 서면 지역의 대표적인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라며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수분양자들에게는 기존 생활숙박시설 위탁 운영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보완해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상승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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