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오비맥주가 소상공인 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오비 외식업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비 외식업클래스’는 외식업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외식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영상 교육과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소상공인 업주 지원 프로그램으로, F&B 전문 교육컨설팅 기업 ‘인사이트플랫폼’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은 외식업 소상공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운영하며, 온라인 교육 우수 수료자 중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 외식업 전문가가 업주의 매장을 직접 방문해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1:1 컨설팅도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외식업 업주들이 매출을 늘리고 손님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오비 외식업클래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양과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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