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에서 열린 건기식 론칭 기념 ‘온리원(ONLY ONE)’ 심포지엄을 통해 “온리원 제품으로 3년 안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대웅바이오가 이날 공개한 3종의 건기식은 △굿모닝 브레인 △잇츠뺄타임 △블랙 비타민 BOSS 등이다.
뇌 건강 건기식 ‘굿모닝 브레인’은 대웅바이오가 중추신경계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출시한 제품으로, 뇌 건강 전문제약사 대웅바이오 노하우와 국내 유수의 의·약사 의견이 반영돼 탄생한 제품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유산균을 한 알에 담아낸 차세대 멀티바이오틱스 다이어트 유산균제 ‘잇츠뺄타임’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다이어트 때 발생할 수 있는 장내미생물 불균형과 염증성 장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되는 혼합유산균(특허 5종) 17종에 글루텐 분해 유산균인 ‘디글루 GLU70’을 함유하고 있다.
‘블랙 비타민 Boss’는 비타민B 8종과 비타민C, 아연, 마그네슘을 포함한 성분 총 15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 물질로 알려진 매스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에서 1년에 딱 한 번 정해진 양만 추출할 수 있다.
진 대표는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휘해 각 제품에 차별화된 원료와 성분을 발굴 및 적용해 ‘명품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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