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같이 갈 멤버 구한다”.. 승리, 출소 한달 만에 충격 근황 전했다.

조회수  

test 테스트

버닝썬 사태로 지난 2020년 징역 1년 6개월 확정된 승리
올 2월 출소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관계자들 통해 소식 전해져
승리-근황

3월 22일, 한 언론사가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의 출소 후 근황을 취재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승리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이전과 다름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적인 인물로 지목되면서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의 혐의를 받았고 대법원까지 법정 다툼을 한 끝에 재판부는 지난 2022년 5월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지었다.

군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승리는 대법원의 판결로 형이 확정된 후 민간교도소인 여주 교도소로 이감되어 형기를 채우고 만기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리는 현재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연진 후유증
출처 – 인스타그램 승리

연예 활동을 하며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에게 직접 연락을 하기도 했다고. 한 관계자는 “승리로부터 잘 지내냐는 연락을 받았다, 다소 목소리가 차분했으나 변함없이 밝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승리가 여전히 클럽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리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을 가자고 제안했다”고 털어놨다. 버닝썬 사태로 수감되었던 승리가 여전히 승츠비로서 클럽 사랑을 멈추지 못했다는 것에 우려 어린 시선이 넘치고 있다.

지난 2022년, 결심 공판에서 “지난 3년 간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 드리겠다”며 눈물로 약속을 건넸던 승리. 그런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많은 이들이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충격적인 폭로가 끊이지 않았던 ‘버닝썬 사태’

박연진 후유증
출처 – 뉴스1

버닝썬 사태는 단순 폭행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졌고 경찰과의 유착, 성폭력, 불법 약물 유통과 투약, 성접대 등 온갖 의혹이 터져나왔다. 주목받지 못하던 막내에서 ‘승츠비’라는 별명을 가진 사업가로 변신한 승리는 지난 2019년 3월 10일,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고 11일에는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버닝썬 사태는 2018년, 김모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한 글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김씨는 11월 24일 클럽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마저 자신을 폭행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경찰은 김씨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고 반박했지만 이내 CCTV가 공개되면서 사건은 전환점을 맞았다. 영상에서 김씨는 클럽의 가드에게 머리채를 잡혀 얼굴을 구타당했고 역삼 지구대에서는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로 인해 갈비뼈 3개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경찰과 클럽이 유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경찰은 김씨가 행패를 부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며 해명했지만 여론은 김씨의 편이 되어갔다. 김씨가 올린 국민 청원에 무려 20만 명이 하루 만에 동의했고 버닝썬은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사과를 했지만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민원 때문에 끌어낸 것이라고 변명했다.

박연진 후유증
출처 – 인스타그램 승리

실제로 여성 2명이 김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던 와중, 여성 중 한명이 클럽의 관계자임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클럽이 김씨를 무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터져나왔다.

의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버닝썬에서는 여성들에게 불법적인 약물을 물에 타서 몰래 먹인 뒤 강제로 하는 문화가 횡행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로 인해 버닝썬에서 불법 약물이 공공연히 유통된 정황들도 밝혀지게 되었고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앞서 김씨를 성추행으로 고소했던 버닝썬 관계자 여성의 집에서 불법 약물 의심 물체들이 발견되었고 실제로 양성 반응이 확인되기도 했다. 여기에 버닝썬의 대표와 영업 사장의 모발에서도 약물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다.

이 사태들의 중심에는 승리가 연관되어있었다. 초창기 승리는 자신은 버닝썬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버닝썬의 대표와 막역한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승리가 각종 클럽을 투자자들에게 성적인 접대를 하기 위해 이용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박연진 후유증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 제보자가 공개한 메신저 내용에는 승리는 함께 사업을 준비하던 투자 업체 대표와의 대화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접대 여성을 부를 것을 이야기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승리는 즉각 가짜뉴스라며 반박했고 경찰도 메시지의 원본을 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제보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당 메시지의 원본을 제출하며 세상에 공개되었다.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승리가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단체 채팅방에서 몰래 촬영한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고 희롱하는 대화를 한 사실도 밝혀졌다. 당시 이들이 공유한 영상에 나오는 여성들은 술에 취해 자신이 촬영되는 것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여기에 경찰까지 한패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국민들의 공분이 커져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버닝썬 개장 후 122건의 신고가 들어갔고 이 중 불법 약물과 성추행, 폭행 관련 신고들이 다수 있었으나 실제로 체포된 것은 8건 밖에 없었음이 밝혀졌다.

박연진 후유증
출처 – 인스타그램 승리

게다가 버닝썬의 투자사 대표인 최모씨는 강남 경찰서의 경찰발전위원이었다는 사실도 알려져 더 큰 충격을 몰고왔다. 경찰 예규 상 최모씨는 유흥업소 운영자에 해당하여 경찰발전위원으로 활동할 수 없음에도 위촉되었고 버닝썬 사건이 최초로 발생했을 당시에도 위원이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수개월 간의 폭로 끝에 체포된 승리는 수년 간의 재판 끝에 1년 6개월의 실형, 승리와 유착한 혐의를 받았던 윤규근 총경은 벌금 2천만원, 정준영은 징역 5년, 최종훈은 2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 받으며 마무리 되었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의견과 관련자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는 비판의 의견들이 다수 제기되기도 했다.

승리 이야기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사건이 흐지부지되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저러다 다시 활개치고 다니는 것 아니냐”, “출소 하자마자 클럽이라니 제정신이 맞느냐”,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계속 제보하면 결국 승리도 조심할 수 밖에 없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P-2023-0044@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