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는 올해 가장 뜨거운 연예뉴스죠.
처음에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 그룹.
그 그룹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것만으로도요.
그 후엔 뜻하지 않게 소송이 펼쳐지면서.
처음에는 피프티피프트가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냐.
다음에 반전이 일어나면서 거꾸로 피프티피프티가 욕을 먹게 되었습니다.
반전의 또 반전이 이뤄진 아이돌 그룹이 되었죠.
여기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역대급 논란이 되었고요.
이런 아이돌 그룹은 한국 역사상 처음인 듯합니다.
얼마전에 또다시 피프티피프티은 인스타그램에 저격을 했고요.
현재는 배신돌로 완전히 찍혀 있는 상태입니다.
회복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중론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멤버였던 키나가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어트랙트로 다시 돌아오기로 했고요.
회사와 다시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뉴스가 나왔죠.
이런 상황에서 키나가 디스패치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여기서 다소 놀랍고도 대단한 디스패치 정보와 증거가 있네요.
멤버 새나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증거가 가짜였다는 겁니다.
해당 키트는 바로 안성일이 걸렸을 때 했던 사진이라고 합니다.
해당 사진 정보를 확인해서 위도, 경도, 고도까지 파악했네요.
확인하니 그 장소는 이번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 안성일 거주 주택으로 나고요.
등기부까지 보여주며 확실히 주소라는 걸 보여주네요.
이 사건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멤버가 코로나에 걸려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으니까요.
이때를 틈타 숙소에서 나온 후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시작되었으니까요.
그 이후로 안성일은 뒤로 빠졌다고 합니다.
전적으로 자신을 믿고 하라며 했는데 실제에서는 전면에 나서면 안 되니…
가처분 등에 대해서는 처음 듣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이었는데 가처분이니 이런 걸 알 수가 없었겠죠.
후회하는 건 진작에 전홍준대표와 대화를 했어야 했다고요.
그러지 못해 사건이 이렇게 더 커진 것 같다고 하네요.
키나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저작권 지분도 뉴스통해 알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래 받아야 할 지분보다 적게 말이죠.
키나와 상관없이 남은 멤버들은 어떻게 자세를 취할까요?
인터뷰를 읽어보니 부모들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한 듯합니다.
사실 부모라고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알리가 없겠죠.
그래도 좀 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이번 인터뷰는 첫번째고, 곧 후속 인터뷰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솔직히 처음으로 키나 얼굴을 제대로 보네요.
늘 특정 단체사진만 보면서 누가 누군지 모르던 상황에서 말이죠.
솔직히 피프티피프티은 딱 그만큼이었는데 말이죠.
누구도 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거의 모른다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기도 이상하게 돌아가는 판이 되어버린.
https://www.dispatch.co.kr/226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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