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책받침 스타의 다이어트 비법은?
배우 이상아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아는 임성훈이 메인 MC를 맡은 MBN 건강 프로그램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 출연해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유전자 검사를 소재로 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스타들의 혈통 비율부터 유전자 변이로 발병 가능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 예방법까지 소개하는 토탈 솔루션 건강 프로그램이다.
데뷔 40년차, 원조 책받침 스타 이상아는 최대 몸무게 98kg까지 증량한 바 있다. 여러번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이상아는 요요가 일어나지 않고 실패없는 다이어트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상아는 방송에서 운동과 식사법 외에 ‘이것’으로 장 건강과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힐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임성훈이 방송 인생 50년 만에 건강 프로그램 MC에 첫 도전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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