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 사진=MBC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다이어트 실패에 대한 자괴감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라인이 재회했다.
이날 전현무는 “비주얼 센터 코쿤이 윤성빈과 운동해서 강인함을 장착했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몸이 좀 커진 것 같긴 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장우가 “가슴 봐 여기”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가슴은 네가 더 커”라고 반응했다. 결국 이장우는 “나만 망했어. 아이 진짜”라고 투덜거렸다.
이 가운데 기안84는 “이장우랑 한 번 뛰었는데 한강에서 한 2㎞ 뛰다가 택시 타고 갔다. 배달시켜놓고 집에 가더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몇 ㎞든 택시를 잡으면 어떡하냐”고 타박하자 이장우는 “죽을 것 같은데 어떡하냐”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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