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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가수·영화배우 디오(도경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2회에서 500평 밭을 일구게 된 절친 4인방 이광수·김우빈·도경수·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도경수는 농사를 하며 발명가로 거듭났다. 도경수는 더 편하게 물을 주기 위해 폐비닐 물뿌리개를 발명했고 이를 본 김기방은 “저렇게 귀여운 사람이 있다고? 태어나서 봤냐”며 감탄했다.
김우빈 역시 “저랑 같이 있을 때 왜 이렇게 귀엽게 생겼냐고 하루 10번은 말한다”고 말하며 도경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생긴 것도 귀엽고 하는 것도 귀엽다”며 애정을 표했다.
이후 김우빈은 톱질하는 도경수를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그는 도경수를 촬영하며 “섹시하다 섹시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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