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팝이 돌아왔다’, ‘수지가 이두나했다’, ‘손흥민이 손흥민인 이유’ [D:주간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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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가수 선미가 ‘선미팝’이란 장르의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를 들고 돌아왔고, 같은 JYP 출신 후배 수지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자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다질 예정이다. 또 스포츠계에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의 따뜻한 마음씨로 쌀쌀했던 축구장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다.
<선미의 컴백>
가수 선미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선사했다.
<수지가 보여줄 '이두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가운데, 극 중 아이돌 두나를 연기하는 주인공 수지가 참석했다.
<캡틴 손흥민의 따뜻한 마음>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베트남 경기가 1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의 따뜻한 모습이 전해졌다. 대한민국이 4-0으로 앞선 상황에 손흥민을 막던 베트남의 부이 호앙 비엣이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는데, 손흥민이 주심에게 이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판정은 번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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