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
배우 진서연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진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제주 산방산 앞 타운하우스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
진서연의 집을 본 남창희는 “집도 뭔가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 딱 정확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라며 “집 너무 깔끔하고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에 진서연은 “그냥 작은 타운 하우스”라며 쑥스러워했다.
진서연의 집 1층에는 정원이 보이는 거실과 깔끔한 화이트톤 부엌이 있었다. 특히 독특한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근데 식탁이 10인용이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서연은 “그렇다. 저희 남편이 사람들 오는 걸 너무 좋아해 홈파티를 자주 즐긴다. 전에 살던 집에는 70명도 왔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
2층에는 깔끔한 수납장이 놓인 작은 거실과 포근하게 꾸며진 침실이 있었다. 한쪽 벽에는 진서연 남편이 “배우 진서연 짱!”이라고 적힌 사진을 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그냥 뭐가 없다. 집이 되게 미니멀하다”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아침에 일어나 집 앞 해변 조깅을 즐겼다. 산방산과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경치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에 그는 “제주다. 산방산 바로 앞에 산다. 집 바로 뒤는 귤밭이다. 너무 예쁘다. 한 4~5개월 전에 아예 이사를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교육관이 아이들은 놀아야 된다는 주의라서 제주도로 옮겼는데 아이가 너무 행복해하더라. 유치원 끝나고 바로 앞이 해변이니까 가서 모래 놀이 하고 촉감 놀이도 한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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