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과 유럽 주요 국가, 중국, 일본 등이 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전쟁 상황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집트에 모인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와 로이터 통신 등은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1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카이로에서 평화를 위한 정상 회의를 주재한다고 보도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수반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도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스라엘과 미국 등 이번 전쟁 사태의 중요한 한 축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큰 성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