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이집트 국경에서 가자지구로 진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3.10.2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집트에서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AFP통신에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적신월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집트 국영 TV는 라파 통행로를 거쳐 가자지구로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들이 향하고 있는 모습을 생중계 했다.
팔레스타인 국경 관리는 라파 통행로가 현재 개방됐으며, 유엔의 구호물자가 진입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오늘 들어갈 예정인 구호 호송대에는 의약품, 제한된 양의 식량(통조림)을 운반하는 트럭 20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