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유니스 로이터=뉴스1) 정지윤 기자 =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충돌로 폐허가 된 가자 지구의 칸 유니스 지역에서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소지품들을 들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3.10.20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가 21일(현지시각) 이스라엘과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가 438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4385명이 사망하고 1만3651명이 다쳤다. 팔레스타인은 사망자 중 어린이가 1756명, 여성이 976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 팔레스타인이 밝힌 사망자는 4127명, 부상자는 1만3162명이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1400여명이 사망하고 210여명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인질로 잡혔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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