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을 촉구하며 “끔찍한 악몽 끝내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평화 정상회의에서 구테흐스 총장은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죽고,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서 “끔찍한 악몽을 끝내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총장의 이날 발언은 이집트 북부 라파 통행로를 거쳐 가자지구 첫 구호품이 전달된 후 나왔다.
앞서 이날 현지시간 기준 오전 구호품 트럭 20대분이 라파 통행로를 거쳐 가자지구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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