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 중인 배구 선수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활약상을 공유했다.
이다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슈퍼 쿠페’ 트로피와 볼레로 르 카네 팀원들과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사진 두 장을 게시하며 “가장 큰 행복“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는 지난 2020~2021시즌에 김연경 선수와 함께 흥국생명에서 활약했으나, 학교 폭력 논란 후 팀을 떠났다.
이후 그리스 리그를 거쳐 현재는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다영은 최근에도 김연경 선수와의 과거 갈등을 여러 차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다영은 지난 8월 프랑스 리그 이적을 앞두고 선배인 김연경 선수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SNS에 그들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녀의 활약상과 팀의 성취를 중점적으로 공유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다영의 활약을 지켜보는 팬들은 그녀의 성장과 팀에서의 활약을 지지하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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