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농가 일손돕기와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임직원 약 40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화훼 농가를 방문해, 2개조로 나눠 다육식물 분갈이화분에 흙을 담는 작업과 주변 배수로 정비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은길수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은 “고유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생산원가는 높아지고 있는 반면, 최근 꽃 시장가격이 그에 미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데, 오늘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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