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21일 인천광역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명예의 전당은 영업 현장에서 ‘손님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그룹 우수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이번 명예의 전당 첫 번째 주인공으로 하나은행 임직원 총 18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완전판매) △CS(손님행복) △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이다. 하나글로벌캠퍼스 명예의 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간 등재된다.
하나금융은 향후 명예의 전당 대상을 그룹 관계사로 확대해 그룹 ‘손님 가치’ 최우선 기업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손님에게 진심인 직원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인정하는 기업문화로 손님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1등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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